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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M]어려운 한국말: 낫지/낳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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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말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.

채팅을 할 때 신경쓰지 않으면 쉽게 틀리는 말 중 하나는

‘낫다’와 ‘낳다’ 입니다. 그냥 무심결에 ‘낳다’라고 쓰지만 쓰고나서 보면 이상합니다.

‘낫다’는 “『…보다』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.”라는 형용사이고

‘낳다’는 “1. 배 속의 아이, 새끼,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. 2.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.”를 나타내는 동사 입니다.

다른 하나는 ‘괜찮다’의 활용입니다.

형용사가 되면 발음상 /괜찬찌/로 되어 쉽게 ‘괜찮치’로 쓰게 되지만 ‘괜찮지’가 맞는 말입니다.

(물론 부산출신인 저는 /개안찌/ 혹은 /개안나/로 발음합니다….)

또한 ‘돼다’ 와 ‘되다’ 역시 자주 틀리는 말 입니다. ‘돼’의 자리에 ‘해’를 넣고, ‘되’에 ‘하’를 넣어보라는 말도 있지만……..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.

Written by SamJh_UM

2010/02/03 at 2:59 am

Posted in 2.한국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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